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흥행 영화 <범죄도시2> 정보 출연진 줄거리 국내 및 해외 반응

by todayeverydaylucky 2025. 2. 5.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영화 정보

영화 <범죄도시 2>는 2022년 개봉한 한국의 범죄 액션 영화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의 후속작입니다.

전편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강력반 형사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통쾌한 수사가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해외로 무대를 확장하여,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강력한 범죄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특히, 손석구가 연기한 빌런 강해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후 누적 관객 1,268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4위에 등극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 기록되며,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 제목: 범죄도시 2
  • 개봉 연도: 2022년
  • 감독: 이상용
  •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 제작사: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ABO 엔터테인먼트
  • 상영 시간: 106분

출연진

  • 마동석 – 마석도 (형사)
  • 손석구 – 강해상 (범죄 조직 두목)
  • 최귀화 – 전일만 (형사)
  • 박지환 – 장이수 (정보원)
  • 허동원 – 최용기 (형사)
  • 정재광 – 김상훈 (형사)

줄거리

초반: 해외에서 벌어진 강력 범죄, 마석도의 출동

영화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소속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국내에서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활약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발생하고, 피해자의 가족이 신고하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됩니다.

마석도와 강력반 팀원들은 베트남으로 파견되어 범죄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주한 인물은 강해상(손석구)이라는 잔혹한 범죄 조직 두목이었습니다.

강해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납치, 살해, 몸값을 요구하는 악랄한 수법을 사용하는 인물로, 현지에서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강력한 범죄좌였습니다.

중반: 강해상의 범죄 조직과의 대결

마석도는 강해상을 체포하기 위해 베트남 경찰과 공조하며, 장기적인 수사 작전을 펼쳐 조직의 실체를 파악해 나갑니다.

그러나 강해상은 기존의 범죄 조직들과는 차원이 다른 잔혹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냉혈한이었습니다.

마석도는 강해상의 아지트를 습격하며 본격적인 액션 대결을 펼치게 되지만, 강해상은 한국으로 도망치며 더욱 거대한 사건을 벌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마석도는 강해상의 배후에 있는 조직들과도 얽히게 되며, 단순한 체포 작전이 아닌 목숨을 건 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후반: 한국으로 돌아온 마석도와 최후의 결전

강해상은 한국으로 도망친 후,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며 경찰과의 대결을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마석도는 전일만(최귀화) 반장과 함께 한국 경찰의 협조를 받아 본격적인 검거 작전에 돌입합니다.

강해상은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려 하지만, 마석도의 압도적인 파워와 지략적인 수사력 앞에서 점점 몰리게 됩니다.

결국, 마석도와 강해상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지며, 마석도의 강력한 주먹 한 방으로 강해상은 완전히 제압당하게 됩니다.

영화는 강해상이 체포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모습과 함께, 마석도가 여전히 정의를 위해 싸우는 형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국내 및 해외 반응

국내 반응

한국에서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긍정적인 평가:
    • 마동석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유머가 조화를 이루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입니다.
    • 손석구의 강해상 캐릭터가 매력적인 악역으로서 영화의 긴장감을 더했다는 점입니다.
    •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다시 활성화시켰다는 점입니다.
  • 부정적인 평가:
    • 스토리가 단순하며, 전형적인 액션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전편에 비해 개성 있는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해외 반응

해외에서도 한국 액션 영화의 강렬함과 독창적인 스타일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긍정적인 평가:
    • 마동석의 강렬한 액션 스타일이 글로벌 액션 영화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입니다.
    • 스토리가 단순하면서도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 헐리우드 스타일과는 다른 한국 범죄 액션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 부정적인 평가:
    • 전형적인 '강한 형사 vs 잔혹한 악당' 구도가 신선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106분)으로 인해 몇몇 캐릭터들의 서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결론

<범죄도시 2>는 전편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특히,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과 손석구의 강렬한 빌런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여화 시장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이후 나온 모든 시리즈가 천만관객을 돌파했고, 시리즈10까지의 제작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를 많이하는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