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범죄도시 4는 2024년 개봉한 한국의 대표적인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전작 범죄도시 3에 이어 더욱 커진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왔으며, 대한민국 대표 액션 배우 마동석이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국제 범죄 조직을 겨냥한 마석도 형사의 활약이 더욱 거침없이 펼쳐지며,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적들과의 대결이 그려집니다.
이 영화는 개봉 직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시리즈 특유의 유머러스한 요소와 화끈한 액션이 조화를 이루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제목: 범죄도시 4
- 개봉 연도: 2024년
- 감독: 허명행
- 제작사: ABO 엔터테인먼트, 빅펀치픽처스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 상영 시간: 109분
출연진
- 마동석 – 마석도 형사
- 박지환 – 장이수
- 김무열 – 새로운 빌런 백창기
- 이동휘 – QM홀딩스 CEO
줄거리
이번 작품에서 마석도 형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범죄 조직을 추적하게 됩니다. 그는 한 가지 사건을 계기로 동남아에서 활동하는 범죄 카르텔과 연루되며, 한국으로 흘러들어 온 거대한 마약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게 됩니다.
초반부에서는 마석도가 국내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수사하며, 이를 통해 국제 범죄 조직이 한국 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실종된 피해자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배후에는 백창기(김무열 분)가 있었습니다.
마석도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끈질기게 조사하며, 결국 동남아를 거점으로 한 범죄 네트워크와 연결된 단서를 찾아냅니다.
후반부에서는 백창기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그의 조직과 마석도 팀 간의 대규모 결전이 벌어집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더 강렬한 액션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마석도의 특유의 강력한 주먹 액션이 빛을 발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1) 마석도 (마동석 분)
마석도 형사는 시리즈를 이끌어 온 핵심 캐릭터로, 특유의 강력한 주먹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국내 범죄자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범죄 조직과도 맞서 싸우며 더욱 커진 스케일의 전투를 보여줍니다.
2) 백창기 (김무열 분)
이번 작품의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는 백창기는 이전 시리즈의 악당들과는 다른 유형의 캐릭터입니다. 그는 냉철한 두뇌와 잔혹한 수법으로 범죄 조직을 운영하며, 마석도와의 대립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3) 장이수 (박지환 분)
조선족이며, 범죄자 신분이긴 했지만 완전한 악역은 아니었습니다. 한때 불법과 범죄에 손을 얹고 살았으나 현재는 손을 씻고 소소하게 사업을 하며 나름 평범한 시민으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찰 정보원의 삶도 병행하는 중입니다.
3) 장동철 (이동휘 분)
IT천재이자 코인 기업 QM 홀딩스의 젊은 CEO로 백창기의 사업 파트너이자 상급자입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 황제 카지노를 총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 반응
1) 국내 반응
범죄도시 4는 개봉 직후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시리즈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유머러스한 연출이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마동석의 강렬한 액션과 백창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초반부에서는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치밀한 범죄 수사가 펼쳐지며, 후반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폭발적으로 터지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2) 해외 반응
해외에서도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매력을 더욱 확장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액션 영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북미 및 유럽 관객들은 마동석의 강렬한 존재감과 실감 나는 액션 장면에 많은 호평을 보냈습니다.
또한, 동남아를 배경으로 한 국제적인 범죄 조직과의 대결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었으며, 기존 한국 범죄 영화의 스케일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론
범죄도시 4는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작품입니다. 마석도 형사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력한 액션, 신선한 캐릭터들과의 협력, 그리고 더욱 치밀해진 범죄 조직의 설정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새로운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의 강렬한 연기가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범죄도시 시리즈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마석도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